CJ제일제당, 설탕 가격 폭등 수혜주 분석 ( 바이오, K-food )
Gufinance
·2023. 4. 23. 23:04
CJ제일제당
| 사명 | CJ제일제당 |
| 시가총액 | 4.74조 |
| 최대주주 | CJ 주식회사(44.6%) |
| 매출 | 30.01조 |
| 배당률 | 1.4% (배당성향 14.8%) |
| 순이익 | 5959억 2997만원 |
| 순이익률 | 1.98% |
미래 공동체에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ONLYONE 제품과 서비스로 기여한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최대의 종합식품기업으로, 식품과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식품 사업부문에서는 비비고, 햇반, 고메 등의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바이오 사업부문에서는 사료, 축산, 특수화학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설탕을 직접 생산하는 업체는 아니지만, 설탕을 원료로 사용하는 가공식품과 설탕원료인 사탕수수를 원료로 사용하는 바이오연료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따라서 설탕 가격 상승은 CJ제일제당의 매출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의 2022년 연결 매출액은 15조 7,4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습니다.
이 중 식품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9조 5,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했으며, 바이오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3조 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5% 증가했습니다. CJ제일제당의 식품 사업부문에서 설탕 관련 품목의 매출액 비중은 약 10% 정도로 추정됩니다. 이는 식품 소재 사업부문에서 설탕과 전분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부문에서 설탕 관련 품목의 매출액 비중은 약 20% 정도로 추정됩니다. 이는 바이오연료 사업부문에서 사탕수수를 원료로 사용하여 에탄올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설탕 특징주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전체 매출액 중 설탕 관련 품목의 매출액 비중은 약 15% 정도로 추정됩니다. 이는 CJ제일제당의 핵심 제품군인 비비고, 햇반, 고메 등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설탕 가격 상승은 CJ제일제당에게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설탕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익구조 개선과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CJ제일제당은 바이오연료 사업에서 유가상승과 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이는 설탕 가격 상승과 함께 바이오연료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CJ제일제당은 설탕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요 혁신, 미래 사업 : 강점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출범: CJ제일제당은 정부와 함께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를 출범시키고, 비비고, 햇반, 고메 등의 K-Food 제품을 해외에 홍보하고 판매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미국 슈완스를 포함하여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K-Food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K-Food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글로벌 그린바이오 시장 선도: CJ제일제당은 바이오 사업에서 글로벌 그린바이오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사료, 축산, 특수화학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천연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 제품입니다. CJ제일제당은 알지닌, 테이스트엔리치 등의 고수익 스페셜티 및 천연 프리미엄 식품소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바이오 매출액은 2022년 3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한 5조 6,000억으로 증가했습니다.
식품 소재 사업 강화: CJ제일제당은 식품 소재 사업에서도 성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설탕과 전분 외에도 아스파탐, 아스파메이트 등의 감미료와 올리고당, 마르틴 등의 기능성 당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 소재는 설탕 대체제로서 건강에 좋은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설탕 가격 상승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식품 소재 사업에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예정입니다.
영업이익률 하락, 중국의존도는 문제 : 단점
- 식품 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 5.4%로 하락
-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약화와 환율 변동 위험 (수출액의 34%, 경쟁사 등장, 위안화 강세)
- 바이오 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은 5.6%로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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