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소개 :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예금" 출시
Gufinance
·2023. 3. 24. 23:20
반갑습니다. 금융관찰자 'GUFI' 입니다.
오늘 Gufinance에서는 토스뱅크의 먼저 이자 받는 예금에 대해 설명해 드립니다.
먼저 이자 받는 예금
이름 |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예금 |
예금종류 | 정기예금 |
가입금액 | 100만원 ~ 10억원 |
이율 | 3.5% ( 2023. 03. 24 기준 ) |
예치기간 | 3개월, 6개월 중 선택 |
가입대상 | 토스뱅크 통장 또는 토스뱅크 서브 통장을 보유한 실명의 개인 (1인 1계좌) |
이자지급방법 | 선이자지급방식 |
토스뱅크는 최근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먼저 이자 받는 예금'을 출시하였습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예금을 가입하는 순간부터 이자를 먼저 받을 수 있는 예금 상품으로, 2023년 3월 24일 기준 연 3.5% 금리를 제공하며,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맡길 수 있습니다.
만일 1억원을 6개월(184일) 동안 예치한다면 세전 금액으로 약 176만원의 이자를 즉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이자는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 출금할 수 있습니다. 예치 기간은 3개월과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연 3.5%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또한 만기를 채운 고객은 '자동 재가입' 서비스를 통해, 최대 3번(최장 2년)까지 간편하게 재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적용되는 금리는 재가입 시점의 금리를 따릅니다.
해지시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 해지할 수 있지만, 먼저 받은 이자에서 가입기간에 비례한 중도해지 이자를 제외한 금액이 원금에서 차감됩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그동안 정기예금은 고객이 목돈을 굴리기 위한 수단이었음에도, 고객들이 매달 또는 만기일에 이자를 받기까지 기다려야 해 그 혜택이 직관적으로 전달되지 않았다”며 “토스뱅크의 ‘먼저 이자 받는 예금’은 고객들이 돈 모으는 재미를 즉시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동시에 필요에 따라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실질적인 목돈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금 상품 출시로 인해 토스뱅크는 수신 상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으며,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상품 선택지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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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 및 매도 추천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귀속됨을 명시합니다.
구피넌스, GUF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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