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 예적금 전략 : '적금 풍차돌리기' ft. 카뱅 26주 적금

카카오뱅크 26주적금.

 

반갑습니다. 금융관찰자 'GUFI' 입니다.

오늘 Gufinance에서는 적금 풍차돌리기에 대해 소개합니다.

 

적금 풍차돌리기로 338만원 만들기

금리인상기에는 사람들이 항상 예적금으로 몰립니다. 최근 1년 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전략 중 하나는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을 활용해 적금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인 적금 풍차돌리기입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풍차돌리기가 무엇이며, 그 원리가 무엇인지, 유효한 전략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적금 풍차돌리기

저축 풍차돌리기는 적금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1,000원과 같은 소액으로 한 적금계좌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하여 12개월간 매주 26주 단위로 적금 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이용하는 적금은 연이율 7%의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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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뱅크 26주 적금 핵심 정리

1. 이율 7%, 총 327만원 6000원 필요
2. 매주 납입금 증가 : 첫주 1000원, 두번째 주 2000원 - - - 마지막 52주 26000원 납입 (1천원시)
3. 납입금이 26주에 매주 351,000원으로 최고, 이후 52주차까지 26,000원으로 점진적 감소
4. 하반기 6개월은 만기적금을 활용

풍차돌리기

적금 수, 주당 납입액 추이

매주 1,000원짜리 26주 적금을 1년동안 매주 새로 가입
금리 상승 시점을 활용
이렇게 하면 1년에 이자만 11만 원 정도 세전 수익

매주 1,000원짜리 26주 적금을 1년간 가입하며, 매주 새로운 적금 가입하는 방식의 납입액 추이는 이렇습니다.

적금 가입 금액이 점차 증가하며, 최종적으로 한달에 120~140만 원을 꼬박 납입하는 구간을 지나 완만한 감소-급격한 감소를 거쳐 월 납입액이 0에 수렴하게 됩니다. 

 

주 35.1만원 구간을 어떻게 납입하는가?

위 표를 다시 보면, 주당 납입액이 26주차 시점에는 너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첫 주차에 든 적금의 만기는 26주로, 월 35만원의 납입액을 충분히 경감할 수 있는 양입니다.

26주 적금을 매주 1000원 납입했다면, 원금 351,000원 세전 4330원 (원금의 1.23%)을 받게됩니다.

풍차돌리기에 재투자 할 경우, 이자 합산

26주 적금의 만기인 26주차부터 재투자한다면, 적금의 총 개수가 감소하는 26주차부터 여유금이 1000원, 3000원, 6000원씩 늘어나기 시작해 부담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1년동안 적금으로 벌 수 있는 돈은 총 112,580원 ( 각 적금당 4330원 ) 입니다.

 

마치며

 

납입액과 기간은 각자의 계획과 스타일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개월 동안 매 2주마다 10,000원 → 5,000원 → 3,000원 → 2,000원으로 12개의 26주 적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풍차돌리기 특성상 납입액이 어느 순간 크게 늘어날 수 있으므로 적금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모을 수 있는 금액을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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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 및 매도 추천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귀속됨을 명시합니다.

 

구피넌스, GUFI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