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피자데이의 의미와 영향 - Gufinance

비트코인 피자데이란?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실물거래 수단으로 사용된 날을 기념하는 날"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2010년 5월 22일,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실물거래 수단으로 사용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당시 미국의 프로그래머이자 비트코인 초기 개발자인 라스즐로 핸예츠는 비트코인 관련 포럼에 글을 올려

1만 비트코인에 피자 2판을 사줄 사람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영국에 사는 한 청년이 핸예츠에게 피자를 주문해 주고, 핸예츠는 그에게 1만 비트코인을 보내주었습니다.

이렇게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실물거래에 사용되었습니다.

 

 

 

피자의 가격

 

당시 1만 비트코인은 약 25달러 정도의 가치였습니다. 

 

2023년 5월 21일 기준으로 1만 비트코인은 약 4억 달러에 달하는 가치입니다. 즉, 핸예츠는 당시 피자 2판을 사기 위해 지금의 환율로 보면 약 5천억 원을 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은 핸예츠가 세상에서 가장 비싼 피자를 먹었다고 말합니다.

 

이 피자 주문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피자데이의 의미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단순히 피자를 사 먹은 일보다 더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 날은 비트코인이 단지 가상의 토큰이 아니라 

실제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유효한 결제 수단임을 증명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날은 비트코인의 가치가 얼마나 폭발적으로 상승했는지를 보여주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많은 비트코인 애호가들은 매년 5월 22일을 '비트코인 피자데이’라고 부르며, 

피자를 먹거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각 코인 거래소는 어떻게 피자데이를 기념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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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거래소 이벤트

 

 

업비트 로고

 

업비트는 btc-pizzaday-2023라는 주소로 0.001 BTC를 전송한 

선착순 2023명에게 4만 원 상당의 피자 교환권과 감사 편지 NFT를 증정합니다.

 

빗썸

빗썸은 매시간 이벤트 코드를 입력한 선착순 100명에게 피자 1판 교환권을 증정하며, 

소정의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합니다.

 

코빗 로고

코빗은 누적 10만 원 이상 거래 고객 중 522명을 추첨해 도미노피자 기프티콘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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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비트코인의 역사와 발전을 되돌아보고 축하하는 날입니다. 비록 지금은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결제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만큼 비트코인이 어느 때보다도 인정받고 사용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이하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와 기업들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가상화폐 정보를 아래 링크에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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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 및 매도 추천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귀속됨을 명시합니다.

 

구피넌스, GUFI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