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X(Space X) 스타쉽 발사 최소 19일까지 연기, 테슬라 주가 영향은?
Gufinance
·2023. 4. 17. 23:31
스페이스 X, 스타십 발사 연기
- 스페이스 X가 개발한 인류 최대의 로켓인 ‘스타십’ 시험 발사가 동체 내부 가압 밸브 동결로 연기됐다.
- 발사는 최소 48시간 이후 재시도할 예정이며, 스타십은 1 단부와 2 단부를 합친 전체 길이가 120m이며 추력은 7200t에 이른다.
- 스페이스 X는 향후 스타십으로 인류의 화성 이주를 추진할 계획이며, 2050년까지 100만 명을 화성에 이주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스타십 발사 실패, 재시도까지 48시간 소요 예상
- 스페이스X의 스타십 발사 시도는 가압 밸브 동결로 인해 실패했다.
- 이번 실패 이후 다음 발사 시도는 최소 48시간 이후로 예상되며, 스타십의 재사용 가능한 기술적 성능과 화성 이주를 위한 계획이 소개되었다.
스페이스 X, 스타십으로 인류의 화성 이주 추진 예정
- 스페이스 X는 스타십으로 2050년에 인류를 위한 화성 이주 추진을 예정하고 있다.
- 스타십에는 100명 이상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이러한 인력 운송 능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이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테슬라 주가에는 영향 미미
- 테슬라 주가는 2023년 4월 17일 개장 이후 1.17% 상승했다.(미국 시간 10:25)
- 스타쉽 발사 실패라는 악재에도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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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넌스, GUF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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